이름 : 백남기
1947년 전라남도 보성군 출생
초등학생 시절 광주로 전학
공식적인 직업은 농부지만
학생 시절부터 중앙대 운동권의 막후 실력자로 꼽혔으며
이 과정에서 투옥을 당하기도 함
하지만 투옥 당시 더이상 반정부 시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조기 출소하여 낙향
박근혜 정부 시절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1차 민중총궐기 데모중에 사망
시위는 결렬했지만
아직 이 시위중에 사망자는 없었음
백남기 사망전 의문의 빨간우의 등장 씬
바닥에 누워 끌리는 사람이 백남기
이때 혼란스런 시위중
옆으로 스텝을 밟으며 빨간우의가 등장함
그리고 손바닥이 아니라 주먹을 쥠
바로 문재앙이 뛰쳐나와 우리농민이 죽었다며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