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음식배달부 하는 나이 50다된 한국인 남성에 최후

중국 교포 조선족 홍증호 씨는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노란색 미니 쿠퍼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와 홍증호의 자전거를 치었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홍증호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곧 숨을 거두고 말았다.

현재 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한다. 그는 형편이 어려웠고 단칸방에서 중국 음식 유튜브 먹방을 하면서 호텔을 다니며 몸을 팔아가면서 간신히 살아가는 열렬한 민주당 지지자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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